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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하

장이 예민해서 간식도 못먹고 그래서 살도 안쪄서 맨날 우유한테 지고 좀 맛있는거 줄라하면 탈나서 아프고 겁도 많아가지고 병원가는것도 너무 무섭고.. 두살 반인데 아직 내눈에는 두달밖에 안된 아기같다 너 키우면서 참 많이 배우고 내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나랑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 모래야

오늘 알바 면접을 보고왔다.피어싱 있으면 안좋을거 같아서 다 빼고, 팔에 타투도 가려지게 더워 뒤질거같아도 긴 옷 입고갔는데면접보시는 분은 피어싱이 얼굴에만 여섯개가 넘고 팔 한쪽은 전부 타투였음. ㅎㅎ 뽑혔으면 좋겠다. 근데 일하기 싫다.. 새로운 사람들이랑 친해져야 하는거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.
나는 피곤하면 노래도 듣지 않는다. 근데 요즘은 매일매일이 피곤하다. 체력이 바닥이라서.. 그리고 노래 취향이라는게 잘 없는것 같다. 기분따라 다르고, 날씨따라 다르고 그렇다. 또 대충 듣는걸 못한다. 가사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들어서 머리 아픔. 그래서 보통 가사가 없거나 못알아듣는 외국노래를 듣는다. 그나마 매일 밤 놀러가는 같은 빌라 친구네서 친구가 틀어주는 음악을 주워듣는다. 그 중 맘에 드는 곡들이 있으면 나중에 기분따라 골라 듣는 편이다. 아니면 유튜브뮤직 알고리즘이 골라주는 것들을 듣는다. 한번 마음에 든것들은 기분에 맞춰서 재생목록에 저장하는데 유튜브는 갑자기 막 사라지고 그래서 여기 기록하려 한다.

잔잔하게 살고있다. 나름 애정을 가지고 다녔던 일이었지만 하루만 조금 섭섭시원 했고, 그 뒤부터는 속상했던 일들도 다 잊음. 역시 금붕어.. 미뤄뒀던게 많아서 해야하는데.. 해야하는데.. 너무 싫다. 일단 7월은 병원 순회부터 할 예정

요리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.., 걔가 해주는 음식은 뭐든 다 맛있다. 그런데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. 지금 몇일째 저번에 먹은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다. 다른건 먹어도 맛있지가 않음..............,.,.,.,.,.,.,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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